[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충남 부여군은 이달부터 주요 관광지 8개소에 방역관리요원 22명을 배치했다고 1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지를 조성하기 위해 방역요원을 모집·선발했다. 사업 예산은 전액 국비(1억 8000만원)로 오는 12월까지 추진된다.방역요원은 마스크 착용 계도, 체온 측정, 공용 공간 소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근무지는 정림사지, 성흥산성, 서동요테마파크,부여군청소년수련원, 부여군유스호스텔, 굿뜨래웰빙마을글램핑장, 백제문화단지, 국립부여박물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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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 기자
2021.09.17 13:15